오늘 문뜩 든 생각이 최초 감염자는 어떻게 감염되었나?

 

제가 알기로는 바레인에서 일하시다 귀국하신분인데,

 

사우디를 경유하신거라는 내용을 본게 다 입니다.

 

사우디를 경유하는중에 공항에서 감염이 된건지, 잠깐 시내지역을 다니다가 감염이된건지

 

사우디에 있는 병원에 들렀는지 등에 관한 기사를 못봐서요..

 

이 분이 그냥 공항에서 전염이 이루어진거라면,

 

지금 언론에 발표하는 지역감염 없으니 안심하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며

 

이미 국내 첫번째 감염가 지역감염방식으로 전염되어서 들어온 사람은 아닌지? 의심하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염이 전부 병원내 감염이라고 하면서,

 

휴교나 휴업명령은 왜 내리고 있으며, 지자체에서 마스크 배포는 왜 하는지 의문입니다.

 

아직 메르스 확산세가 뚜렷한데도 그리 무서운병 아니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도는데요.

 

새로운 대형병원에서 감염사실이 알려지면 그 이후 최소 2주는 지나야 소강상태란 말을 꺼내야합니다.

 

오늘도 서울삼성병원외에 새로운 병원 감염자가 나타나고 있고 사망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모두 조심해야하는 상황임이 분명한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자체예방에 주의를 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