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 김어준이 예언한 내용이 바로 '익명의 미투제보!' 이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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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1)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5748

예시2) http://v.media.daum.net/v/20180307093216288

정봉주 전의원도 미투무고 피해자일까?

서어리 기자 단독이라는 타이틀로 포털메인에 올라왔으나, 제보자가 현직 기자 A씨라고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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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마저 미투운동을 적극 지지하는 이유는 미투제보자가 실명을 밝히더라도 피해자를 적극 보호하겠다는 얘기인데,

미투운동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사례는 바로 무분별한 '익명미투제보'를 언론이 받아쓰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