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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1869> : 나는 기분이 좋지 않다.
게시물ID : animal_130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이우산_
추천 : 4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9 11:59:49
POSTCARD-01869_P.JPG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팔백하고 예순하고 아홉번째


나는 기분이 좋지 않다.
왜냐하면 자다가 깼기 때문이다.

"오구오구 그랬쪄염?"

마음은 호랑인데 종종 고양이로 비춰질 때가 있다.
......그럴땐 더 빈정상해 하악질하다가 호랑이가 아니라 그냥 미친개가 된다.


사족:
칠순 노모가 교회분들과 남양주를 가시는 중이란다.
남양주에 확진자가 나왔는데 아무리 조심하라 말을 하면 뭐하나?
제일 조심해야할 나이든 분들이 제일 조심하지 않는다.

하아......
걱정한 자식새끼들만 병신이지.

아마 내가 자라면서 말안듣고 속썩힌거 복수하시는 모양이다. 
......내가 참 말을 안듣긴 했었지? (먼산)




출처 http://rara173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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