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누나가 cd를 사와서 재밌게 했었는데 간만에 하고싶어져서 찾아보니 집리모델링때 버렸는지 안보이네요. ㅠㅠ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생각나는 것만 적을게요. 일단 주인공이 여자마법사입니다. 게임이 몇 백턴? 이 지나면 엔딩이 나오는 식이었구요. 게임이 몬스터를 죽이거나 맵에서 재료를 수집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연금술? 같은걸로 뭔가 만들더라구요. 저같은경우 증류수를 몇 백개만들다가 게임이갑자기 허무하게 끝났었네요. ㅋㅋ 그리고 맵은 ◇ 이런식으로 생겨서 맵을 넘어가는 방식이구요. 프린세스메이커2랑 시스템이비슷했던거 같아요. 재료를 구하러 밖으로 나가는것은 무사수행 비슷했고 능력치를 올리려고 교육을 받는 것도 프린세스메이커랑 비슷했어요. 한지 10년도 넘어서 더이상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혹시 이 게임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다시 못하더라도 제목이라도 알면 답답함이 풀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