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에 아니졍을 뭍히긴 싫지만...암튼) 참여정부 들어서고 바로 아니졍껀이 터짐. 노짱은 아니졍을 아꼈지만 변호사 수십년 한 이니 눈엔 이거 빼박 실형감임 그래서 기소하라고 건의 그리고 바로 내각 자체에서 빼버림 ㅇㅇ 그래서 아니졍껀이 묻어짐
사실 노짱이 부패한 사람 패가망신 해야 된다는 발언 직후였기 땜에 누가 봐도 아니졍 빼지 않으면 가라앉지 않을 상황이었음
2) 해찬들이 총리시절 골프 땜에 뒤집어진 적이 있음 ㅇㅇ 근데 거의 첫번째 책임총리로서 일 자체는 겁나 잘하고 있었음 그래서 노짱이 주저함. 다들 고민만 하는데 이니가 내보내야 된다고 함 (이게 또 문제가 시간끌면 민주진영에서 골프친다고 진보가 골프냐 가난해야지 어쩌고 프레임이 급 만들어짐) 그리고 한명숙님 끌고와서 청문회 바로 돌파해서 해찬들이 싹 묻어짐
해찬들이랑 이니랑 겁나 친함 단지 공과 사로 구분했을뿐임
3) 탁행정관도 겁나 잘 돌파하는게 언급 자체를 안해버림 ㅇㅇ 이니가 'ㅌ' 꺼내는 순간 온나라 언론이 겁나 뚜까패고 이니 업적은 1도 언급 안하게 되어있음 ㅇㅇ 단지 이니는 말없이 끌고가고 있고 가끔 탁을 향해 눈을 꿈뻑꿈뻑꿈뻑 할뿐임 '너 이래도 일 안할거야? 나갈거야?' 탁행정관 ㄷㄷㄷㄷ 하며 자학에 가깝게 일을 꾸려나감 ㅇㅇ 내보내도 문제인게 아웃되면 탁이 문제있다고 인정하는듯한 모양이 됨 그리고 탁도 이니정부도 타격이 큼 그러니까 지금 이니가 처신 잘하는거임
보면 노짱이 망설일때 딱 결론짓고 풀어나가는데 겁나 동물에 가까움 ㅇㅇ 또 노짱이 이니 말이면 무시를 할수가 없게 돼있음 왜냐 정확하므로 어쨌든 큰고비를 이렇게 잘 넘어감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회전문 인사 어쩌고 해도 결국 이니 부둥부둥 해서 계속 델꾸감 그리고 청와대에서 거의 4년 뛴게 지금의 자산이 되어있음...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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