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가장 쓸모없는 사람들은 정치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사회를 바꾸거나 사회에 도움이 될만한 걸 내놓는 사람들은

우리가 무시하는 이공계열의 

엔지니어, 연구원, 아니면 교수 사회 이런데서 많이 나오는데 

이 사람들이 이공계 쪽이고 연구에 익숙해서 자신의 물건을 홍보를 잘 하지 못하고 공공(public)과의 의사소통을 잘 못하는거 뿐이지...

정치인들은 솔직히 옛날의 '시민을 대표하는' 그런건 아예 없어지고 이젠 특권의식만 가득찬 집단이 되버린듯하여.....

게다가 정책결정 이런건 정치인들 국회의원들은 입으로 떠들기만 할뿐 실제 일이나 설계는 그 밑의 전문가들이나 엔지니어들이 해 내는데

그럼 국민한테 봉사한다는 마음 그 명목으로 버티면서 말만 봉사고....

정치인의 존재가 큰 의미가 없어보입다... 정말 비꼬는거나 농담 아니고 진지하게 생각해본거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는 정치인의 역할을 저에게 가르쳐주실분 댓글좀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