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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친일 집회도 하나님의 뜻인가요? 종교비리 뿌리 뽑아야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28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같은홈런
추천 : 21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07 22: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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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3.1절에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사실상 친일 커밍아웃을 하는 단체의 집회가 벌어졌습니다.
언론에서는 보수단체의 대규모 태극기집회라는 이름으로 보도를 했지만, 실은 태극기를 들고 있는 일본군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일제의 한국 침략 자체가 성경의 뜻에 배반하는 것입니다.
살인 하지말라. 도둑질하지 말라의 십계명 항목을 어기면서 까지 일제는 한국을 침략하였고, 한국은 무력은 부족하지만 민족의 의지는 투철하여 1919년 3월1일 거국적인 항일 항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제의 폭력적인 진압 앞에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출범하였고, 우리 민족의 본격적인 독립투쟁의 역사가 이어져오며 대한민국의 수립으로까지 그 정통성이 이어진 것입니다.
바로 이 것을 기념하는 3.1절입니다. 3.1절은 순국열사들을 기리는 숭고한 가치를 지닌 기념일입니다.
이런 날 친일을 커밍아웃하며 정부에 반대하며 고려연방제 개헌을 운운하며 허위사실까지 대놓고 적시하며, 심지어는 불법으로 조형물 철거까지 하였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이것입니다. 이들이 왜 특히 기독교를 위주로 한 이 분들이 대체 왜
일본에 대한 무한한 자비심을 표출하며 집회를 하시는지입니다.
물론 성경에 원수를 사랑하라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분들은 일본은 사랑하지만 촛불집회에 참여하거나 의견이 다른 우리 국민도 빨갱이! 사탄!이라고 저주하시는 분들입니다.
정말 문제는 바로 이 분들에게 어떠한 세력이 어떠한 방식으로 물질적인 지원을 하는지와 집회에 참여하게끔 하는 동력이 무엇인지입니다.
 

이에 대해서 철저하게 수사해야 합니다.
과연 어느 단체가 불법으로 지원하는지 밝혀내야만 합니다.
한반도의 전쟁을 원하는 일본계 자본이나 여론을 돌려놓아야 하는 국내의 거대 대기업이 바로 그 후원의 배후라고 추정이 됩니다.
 

지난 참여정부 시절 사학법 개정은 무마되었습니다. 종교계열 사립학교들의 강력한 저지로 인해 실패하였습니다. 지금도 사회는 공공연히 알고있습니다. 사학의 비리의 온상이 바로 종교이며, 교회 세습, 목사의 성도에 대한 성폭행, 수많은 비리 등등...
교회라는 특성상 그 폐쇄적인 면 때문에 자금의 유통이 매우 쉽게 이루어집니다.
종교인 과세에는 반대하지만 자신들이 헌금받는 것에는 절대 반대하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더러운 똥내나는 똥통을 보고도 놔두어야 하는 것입니까.
사학의 비리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정부가 나서서 수사하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들과 사립학교 등의 불법적인 자금 축재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동반한 강력한 조치가 시행되어야만 합니다.
한국 근대화의 상징과도 같았던 개신교를 비롯한 종교들이 이제는 국론분열과 사회비리의 표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국교회가 초심을 잃지않고 온전한 하나님의 뜻을 펼치도록 도와주십시오. 몇몇 대형교회와 비리 목사들과 광신도들 때문에 먹칠되어가는 한국교회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들이 비리와 온갖 악행으로 교회를 먹칠하는 순간에도 새벽 장사로 먹고사는 할머님들의 간절한 새벽기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믿는 성도들을 위해서라도 정당한 권력을 행사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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