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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게에서 일하다 덕밍아웃할뻔한이야기
게시물ID : animation_335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린파나결혼해
추천 : 6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9 14:09:50
지금부터할이야기엔 1의 거짓말이없습니다.

필자는 서울에서 작은횟집을하는데 ㅋㅋ 
메르스땜에 요즘 엄청힘든데 어제좀 크게웃었어요

가게코스요리로
처음엔 간단하게 계란찜과 전복죽
회가 나오기전에 튀김과 참치조림이나가고
회가나오고 마지막에 식사메뉴로
미니알밥 or 마끼를 드리는데요

ㅋㅋㅋ 여덟분이서 술좀드시고 식사메뉴로 알밥이랑 마끼 시키셨는데 연륜이 있어보이는분 (과장님이시라네용)마끼가 드시고싶으셨는지 ㅋㅋ 
옆에있던 사원분한테
 "야 마끼한번만양보하면안돼냐?

ㅋㅋㅋㅋㅋㅋ 전자꾸 마키로 들리고 혼자쪼개고있는데
사원분은또 술좀마셨는지 ㅋㅋㅋ "아 마키는 제껍니다 과장님!" ㅋㅋㅋㅋ 서로 옥신각신 저혼자 다찌에 앉아서 혼자 실실대고있다가 눈마주쳐서

얼떨결에 맥주한병서비스주고 끝났습니다
아 쓰고보니 재미없네요

그럼20000

요약-작성자 덕란마귀 
출처 미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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