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한지 한참만에 가봤는데, 지하 푸드코트가 좀 정신이 없더군요.
디게 고급진듯하면서 시끌시끌거리고 유리벽과 파티션이 너무 많아서 미로같아요.
그 속에 잘 보면 이것저것 많이파는 슈퍼같은 코너가 있는데, 수입맥주 종류가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고급라인이 다른곳에서 잘 못보던것들이 좀 있더군요.
퇴근할때 서울역에서 4호선 타고 올라오다보면 롯데마트 서울역점 말고 들을곳이 별로 없었는데,
회현역에서 내리자마자 지하입구 바로 연결되있어서 맥주 사고 바로 집에서 올수가 있습니다.
어차피 서울역에서 환승통로 이용해서 4호선 타면 금방이라 신세계를 잘 이용해 봐야겠어요.
특히 여기는 전용잔행사를 자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