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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04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호농원★
추천 : 0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09 15:40:55
지지난주 결혼한 전전여친이 연락이 왔더군요 ㅋㅋ<br /> <br />나지금 미국인데...<br /><br />신행왔는데..<br /><br />480만원정도의 샤넬 가방을 샀다 ㅋㅋ<br /><br />근데 코치등..기타 잡다한 싼가방도 샀다<br /><br />근데 내가 듣기론 너랑 결혼할 여자분이 세관에 근무하는거 같은데...신고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물어봐달라 하길래...<br /><br />그걸 제가 왜 굳이 와이프될사람한테 물어봐줄 이유가 없는거 같아서 <br /><br />걍 젤비싼거 신고하면된대<br /><br />세금음 10%내외 일거야 했는데 ㅋㅋㅋ<br /><br /><br />세금 30% 맞았다고 지랄지랄하네유 ㅋㅋ<br /><br />그리 세금아까운년이 명품 몇백짜리는 왜 사는지..ㅉㅉ <br /><br /> 아..진심 헤어지기 잘한듯...
연락처는 어찌 알았는지 ㅋㅋ 몇군데 물어봤나보네요 ㅋㅋ 급하긴 급했나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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