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아래 반지하가 집주인이 살고 단층집인데 위에가 제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계약은 지난 삼월에 끝난 상태인데요 잘 지내던 집주인과 오해로 계약 끝난후 크게 싸웟습니다. 싸우다가 집주인이 나가라 소리쳤고 그 문제로 이사를 알아 보기 시작해서 어렵게 이사갈 집을 구했구요. 저희 상황은 시월말에 이사가면 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벌써부터 집주인이 부동산 여기저기에 사람들을 부르고 있는데 무슨 시월 말에 나가는집을 벌써 보여주냐고 뭐라 했데요. 그 이유로 저희에게 또 나가라 그러고 어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갑자기 벨 누르고 제 집 문을 열더니 부동산 사람을 맘대로 델고 들어와서는 집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싫다 안된다라고 표현은 안 한 상태였고 너무 황당해서 경찰에 신고 할 수도 있다는걸 까 먹고 황당하다 하고 있었습니다. 후회 되네요 ㅜㅡㅜ

저희가 이사갈 집 날짜 까지 이 집서 지내는데 무슨 불이익 있을수 있나요? 내 쫒긴다던가. 또 다시 그렇게 막무가내로 들어오면 신고 해도 되는건가요??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