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시 읽는 중복글]비서들의 애로사항
게시물ID : humorstory_102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때
추천 : 11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8/10 09:59:17
이사님께 전화 연결시 "김선영대리입니다."라고 연결하는데 흐미..혀가 꼬여 "김선영대리다"이러고 전화 끊었소..정말 챙피하오..ㄴㅁ 불량비서 


본좌는 사장님이 차 대기시켜 이랬는데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커피끓여 들어갔소...나보다 더하오 밑에 츠자? ㄴㅁ 나도불량비서


Re: 본햏 보고서 작성해서 결재받는데 '자재과'를 '자지과'로 써서 결재올린적 있었다오. 팀장 얼굴빨개셔서 차마 말은 못하구 펜으루 오타글씨 가르키면서 수정해오라 했었소.ㄴㅁ 절라쪽팔림


Re: 우리회사의 또다른 비서는 상사가 핸펀 충전기 말씀하시는데 우리층까지 와서 이쑤시개 빌려갔다오 괜찮소


디스켓 달랬는데 비스켓 줘본적은 있소.. 


아침에 차내갈때 티스픈 그대로 넣어들어간적도 있고..ㅠㅠㄴㅁ ㄴㅁ 


전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분 거래처경조금件 으로 전표치다가 (장남..0 0 0) (차녀 0 0 0)라고 써야하는데,,, 혹시나 틀린거 없나 확인했더니...글쎄( 창녀 0 0 0)라고 오타를 쳤지 모에여~ 오늘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ㅋㅋ


저는 예전 어린시절(?),, 전화 연결시,, "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 이래야할것을,,,,,,,,, 주말에 전원일기를 너무나 열심히 보았는지,,, " 회장님,, 이장님 전화입니다 " 딸깍!!!! ㅡ.ㅡ;;; 


저두 카피해달라시는 말씀을 커피달라는줄 알고 열심히 타다 드렸지요.... 


저는 울사장님이 골프채 뒤에 손잡이있지요.. 그걸 샤프트라고 하는 모양인데 그걸 못알아먹어서 기획실까지 가서 샤프빌려다 드린적 있습니다. 것두 외국 바이어있는 자리에서요.. 울사장님 뒤집어 지두만요..웃겨서. 


전요 10만원을 주시면서 신권으로 바꿔와를 식권으로 바꿔오라는 걸루 잘못듣구 식권40장 사간적 있습니다ㅋㅋㅋ 


사장님이 외부에서 전화해서 나 사장(본인 사장)인데...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다른임원한테 나사장입니다..일케 전화 바꿔 주대요...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