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안쪽으로 자전거와 장비 구매해서
 
1주일째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출퇴근 

왕복 50km라.. 힘들지만 그래도 아침의
 
한강풍경 저녁의 한강에 비치는 저녁노을...
 
주말에는 신림서 일산까지... 몸은 힘들지만
 
정말 잼있네요. 장비욕심없는 사람이라 

다행인것같아요. 자전거 비싼게 진짜 많네요. 

혼자타서 심심하지만... 그래도 워낙 혼자즐기는
 
인생인지라.. 앞으로 그럴것같고..
 
ㅋㅋㅋ 안생겨요.. 이게 진리임.. 

날씨좋을때 실컷 타고 실력과 체력길러서
 
시간날때마다 조금 더 멀리 가볼려고요.
 
다들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요^^ 건강하세요.
 
자전거 타니 건강해지는것같아요. 

나이가 35살이라.... 신림에서 한남대교까지
 
가는데.. 힘들어 죽겠어요. 

언젠가는 저도 체력이 늘겠죠.. 

그럼 좋은하루 보내시고 안전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