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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미투 악용,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겠다.
게시물ID : sisa_1028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삭
추천 : 19
조회수 : 16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3/08 10:49:32
http://osen.mt.co.kr/article/G1110850473
“이미 무혐의로 종결된 사건”

“2011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세 번을 만났다. 그리고 남녀 관계로 만나면서 호감이 있어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했다. 하지만 그러다가 고소장이 날아왔다. 당시 거짓말탐지기 검사, 대질심문 등의 조사 과정에서 다 나만 나갔다. 그 사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결론이 났다”

“당시 형사로부터 무고죄가 가능한데 고소를 진행할 것이냐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워낙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여서 귀찮았고, A씨의 조서에 어머니가 아프다는 내용이 적혀있다는 걸 들어서 그 부분도 신경 쓰이기도 해서 고소는 하지 않았다. 그 때 고소를 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까 후회가 든다”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것이다. 너무 억울하다. 이미 사건이 종결이 됐고 내가 집행유예나 처벌을 받은 사안도 아니지 않나. 지금 와서 어떻게 하려고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기가 막힐 뿐”

익명을 앞세워 ‘미투 운동’의 본질을 흐리고 누군가를 비방하려는 목적으로 폭로글을 올린 사례는 앞서서도 몇 차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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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에 현재의 미투 운동이 본질을 벗어났다는 것과 제가 우려하는 부분이 잘 들어나 있음.

중앙일보는 같은 내용으로 마치 현재 진행형인 것 처럼 글을 써놨네요. 소름 돋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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