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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사람이 연애하려면 안되는 이유
게시물ID : humorstory_102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Ass
추천 : 13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8/10 12:33:35
약속시간이 있을때

못생긴 사람은 약속시간이 되기 전부터 도착해있으면 성격이 급하거나 깐깐한 사람으로 보인다

못생긴 사람은 정확하게 오면 사람이 너무 정확해서 나쁜 이미지를 받는다

못생긴 사람은 늦으면 늦어서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게 된다


잘생긴 사람은 약속시간이 되기 전부터 도착해있으면 매너가 좋아보인다

잘생긴 사람은 정확하게 오면 정확해 보여서 좋아한다

잘생긴 사람은 조금 늦으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성격을 평가하기


못생긴 사람은 쉽게 평가할수 있다. 한번의 행동으로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눈치챈듯이 마치 그사람의 모든면을 다 안다는듯이 멋대로 말한다


잘생긴 사람은 쉽게 평가할수 없다. 이면저면을 요목조목 따져가며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서서히 알고싶어하게된다



운동을 할때


못생긴 사람이 땀을 펄펄 흘리면 '아~ 더러워..'

잘생긴 사람이 땀을 펄펄 흘리면 '멋지다~'



못생긴 사람이 운동을 잘하면 '운동은 잘하는구나..' 라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잘생긴 사람이 운동을 잘하면 '잘생겨서 운동까지 잘하다니!!' 라고 생각한다




친절도


사실 여자들은 성격을 보고 남자를 평가하긴 한다. 근데 못생긴 남자는 성격을 알려고 해보지도 않는다.
그래서 결국 못생긴 남자는 싫어한다는 뜻이 된다는 것이다. 성격을 알려고 해보지도 않으면서 마치 자신의 쫄병이라도 되는마냥 건방지게 대하고 짜증을 잘 낸다

여자들은 잘생긴 남자에게 잘 동조하고 , 따른다. 그리고 같이 말을 할때면 어느정도 따라가주는 편이고. 항상 웃어주고 친절하다.



그러나.. 못생긴 사람의 유일한 희망은...





어.... 뭐였더라?





음..그게.. ... 여자들의 '잘생겼다' 라는 기준은 다 틀리다.....







그거야말로... 미친듯이 좋은것이다....





못생겼다고 너무 자책하면 더 멋있어지지도 않는 일. 차라리 멋있는 자신을 만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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