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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자취생의 밥먹기 - 12
게시물ID : cook_154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bicularis
추천 : 8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9 18: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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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수입삼겹살을 사옵니다.
 
100g 1000\ 550g을 샀어요.
 
절반인 250g만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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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면들을 바싹 구워줍니다.
 
집안을 연기투성이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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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필수품들인 찬장위의 향신료들을 꺼냅니다.
 
대충 맘에드는걸 꺼낸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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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뿌려줍니다.
 
밑에 마늘이랑 파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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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량주, 간장,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대충 한시간쯤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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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랑 양파를 준비해서 쌈장을 만들어줍시다.
 
저번에 했던거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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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적당히 썰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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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두번정도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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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다지면 끝나요.
 
TV에서 보고 배운건 바로 따라해줍시다!
 
사실 예전에 블로그에서 배우고 이렇게 했던거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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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도 똑같이 썬다음에
 
적당히 다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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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추장1, 된장1, 참기름1, 매실액1 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쌈장 끝!
 
사먹어도 될거같으니 다음엔 그냥 사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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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이랑 상추를 씻어주고
 
밥도 쌀씻고 취사버튼 눌러둡니다.
 
그리고 딴거하다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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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삶아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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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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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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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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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 상추 + 밥 + 고기 + 쌈장
 
 
그냥 적당히 싸먹습니다.
 

 
 
 
 
오늘도 점심, 저녁 집에서먹기 성공.
 
이제 내일은 뭘해먹어야할까요
 
할수있는건 거의다 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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