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수방사령관인 구홍모 중장은 군내 사조직(우병우와 관련된) 알자회를 기수 열외 시켜버린 대표 4인방 중 한 사람입니다
4인방은 문재인 정부 첫 인사 때 전부 영전했습니다. 김운용 당시 2군단장은 3군사령관, 김병주 3군단장은 한미연합사부사령관, 이종섭 7군단장은 합참차장, 구홍모 수방사령관은 육참차장.
진짜 당시에 박근혜 편을 들었다면 예편당했을 겁니다
구홍모 중장은 2017년 8-9월 있었던 별들의 대학살에서 생존했습니다.
문 정부 첫 군 인사는 온갖 썰에 걸린 중장들이 대장 진급에서 곧장 낙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인사 당시 장경석은 예편했지만 구홍모는 진급 기회를 상실했을지언정 육군 참모차장으로 전보되었습니다.
쉴드 칠려고 하는 게 아니라 너무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좀 더 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위수령 논의가 쿠데타 모의는 아닙니다.
또 위수사령관은 참모총장이 정하는 것이지 수방사령관이 마음대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