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는 "군 복무기간을 더욱 단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 국방개혁 방안에도 현재 복무 기간인 24개월을 점진적으로 18개월로 줄이게끔 돼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병사 처우를 대폭 개선해야 한다"며 2020년까지 사병들의 급여를 최저임금의 50%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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