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죽고싶어하는 의지박약아 한명 죽어봐야 사회에 이득이 되면 되지 해가 되진 않잖아요. 다들 잘 견디고 사는데 혼자 죽고싶어하는 유별난 인간 없어지던 말던 잘 사는 보통 사람들한테 아무런 영향도 없을텐데.. 저는 마포대교 위로문구도 이해 안되고 우울해하는 사람이 넋두리 하는거 다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님들이 신기해요. 목숨 소중히 하지 않는 인간 죽던 말던 세상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잖아요. 누군가 슬퍼서 죽어봐야 어차피 남일인데. 과학이 좀 더 발전해서 몸은 건강한데 죽고싶어하는 썩은 생각 가진 사람들 목숨을 더 살고싶은데 못사는 사람들 주고싶어요. 자살하고싶어 하는 쓰레기들은 다 누가 폐기처분 해주면 좋겠어요. 스스로 목숨 끊으면 너무 아프고 힘드니까. 부모한테도 이해 못받는 사람을 전혀 알지도 못하는 타인이 이해할 수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말이 좀 심했나 싶은데 그냥 저는 자기의 삻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타인이 죽는 것을 슬퍼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해요. 저는 정말 잘 모르겠어요. 그냥 좀 많이 심난하고 잠이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