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요 ㅎㅎ

일단 자전거라는 요소가 가깝지만 학원물에 가깝네요ㅎㅎ 그덕에 더 재미 지다는...;;

그리고 항상 까는 이유가 노브렉 스키딩인데 노브렉 스키딩은 몇장면 나오지도 않고 최근화에 올라온 마리오치폴리니는 브레이크를 잡는다면 이길수없다,

라는 짤도 만화의 흐름상 끝판왕이라서 넣은거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저는...

물론 노브렉 스키딩 픽시가 좋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작가분도 여러가지 자전거 상식과 지켜야할것들을 웹툰에 포함시켜서 인지 시켜 주시는데 왜 이건 빼고 까대기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청소년들이 간지가 나서 따라한다라고 한다면 라이져바달고 트릭연습했죠....웹툰에서도 나온 스키딩보다 간지나게 시전한 락웍했어야죠...

노핸드스탠딩부터 노핸드 팝업 레그오버 락웍 페이키 바니홉 바스핀 키오스핀등등 개간지 트릭들이 얼마나 많은데...

웹툰은 그냥 자전거에 대한 관심정도 늘렸다고 보지 웹툰 보고 있던 브레이크를 뗄정도로 간지가 난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저도 안봤었는데 단편적인 스샷 한두장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한번 정주행해보시는것도 시간낭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도 웹툰 때문이네 이웹툰이 우리나라 브레이크 달려 나오는 픽시 다 브레이크 떼게 만들었네라고 생각되시면

픽시 동영상들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한 5~8년전쯤? 부터 픽시가 유행한건로 아는데 그땐 픽시 자전거 기본 100부터 시작해서 돈없는 학생들은 타지 못하고 소수의 매니아층만 타고 다녔는데 최근들어 저가 픽시가 나오면서부터 타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그게 웹툰과 맞아 들어가면서 웹툰탓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