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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할머니의 푸념
게시물ID : humorstory_437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nguine
추천 : 1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9 19:41:30
5일 장이 서는 날이라 일끝나고 장에갔어요

저녁이 다된 시간이라 슬그머니 구경이나 해야겠다 싶어 거닐고있는데

할머니 두분이 한 두분씩 집에 돌아갈 채비를 하시며

한 할머니께서

할머니1 "요즘은 장사가 안뒤여 사람들이 안나오나벼~"

할머니2 "그러게 더워서 그릉가~?"

할머니1 " 병때문에 그르지!! 그것도 모릉가!"

할머니 2 "그 메른가 메리야슨가 내가알바뭐여 ㅡㅡ "


들었을때 겁나웃겼는데
멍미


출처 시장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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