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미투, 정쟁 도구 안 돼…정치권 자성 필요"

안철수 페이스북에

안철수

-정치권 내부의 자성이 우선돼야만 합니다.

-우리 안의 미투를 활성화하고 피해자에게 위드유가 될 수 있는 방안부터 모색합시다.

-상시적인 교육과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위한 엄격한 내부규칙

-피해자 지원을 위한 메뉴얼 등 실질적 보완장치를 수립합시다.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자 신변보호와 안전 보장 체계마련이 시급합니다.

-무고나 사실직시 명예훼손에 대한 대응도 마련해야합니다.

-피해자가 경제가 어렵다면 기초생활 지급 등 세밀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모든 이에게 지위고하 막론하고 철저 수사 후 엄중한 사법처리를 해야합니다.

-다양한 폭력으로 부터 국민 안전을 보장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건 국가와 정치의 기본 책무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미투를 끝까지 지지하고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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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일로 민주당을 안까고 정상적인 얘기를 하나 했더니

-무고나 사실직시 명예훼손에 대한 대응도 마련해야합니다.

절래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