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서울 송파을 재·보선 전략공천 가능성
경제·안보·언론 등 文정부 실책 관련 '테마공천' 추진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MBC 제공).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자유한국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 공천을 위해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 영입을 8일 확정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당은 배 전 아나운서와 길환영 전 KBS 사장, 송언석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 영입 인사 3명에 대해 9일 입당 환영식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