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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항공회사를 운영해보자(스압) 3
게시물ID : humorbest_1028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쌍승
추천 : 43
조회수 : 3514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3/07 16:26: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3/07 15:25:12
1편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9741
2편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28571

3편이 돌아왔습니다. 미숙한 부분이 많은데 많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독성과 재미를 위해 주의를 기울였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참고로 이 글은 공략과 곁다리가 같이 나옵니다.

3편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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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마지막은 압도적인 순이익차를 보여줬습니다.

저기서 초록색 선은 이익이며 빨간색 선은 지출입니다. 

따라서 그 차이인 살구색선은 순이익이 되겠죠.

저런 순이익을 가져다 준 효자항로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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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9기를 꽉꽉 채운 그 항로입니다.

어때요 돈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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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봄베이 지사도 만들었습니다. 다들 웃는 눈인데 뒤에 초록색 옷 여자만 눈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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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베이에서도 항로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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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뉴욕도 각각 슬롯 5개를 얻었습니다. 봄베이와는 다르게 쉽게 슬롯을 얻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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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미스김 커피 2잔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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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1+1을 외치는 금발미녀

반액...반액이라 좋지...하지만 원래 그 값인데 2배에 팔고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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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꼼수 할인도 잡아주시죠(당당) / 오유인이 만들었다는데 저는 써본적도 없고 홍보도 아닙니다 그냥 있구나 정도로 넘어가죠

저 항공사는 좋은 기종이 없으니 그냥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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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소리에 활짝 웃는 비서.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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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베이에 지사가 만들어졌으니 런던으로 항로를 이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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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맨체스터가 런던 옆에 있습니다. 예전엔 공업도시였나? 굴뚝이 즐비합니다.

퍼거슨 경 출생연도가 1941년이니 아직 학생이겠네요. 

이렇게 지성팍의 주무대를 미리 확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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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는 듯 눈을 감은 비서.JPEG

아...일단 한 턴 기다려야겠네요 사원은 보내놨으니 다음턴에 슬롯 확보될거고 항공기도 더 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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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도 추가로 확보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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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이로 보내면 저 아저씨 전란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대의 충성심을 확인해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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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내에 중동전쟁 일어나겠죠.

군말없이 가겠다는걸 보니 믿음직 합니다.

이제 이번 분기 사업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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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독립하지 않은 국가가 있었군요.

앞으로도 독립을 선언하는 국가가 꽤 있습니다.

항공사에 미칠 영향은 없을거 같으니 그냥 축하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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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콩 나듯이 봄베이에서 슬롯 1건을 확보했군요.

너는 상여금 없을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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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있는 갑부의 흔한 프로포즈.JPEG

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제껍니다 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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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이 하나 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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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과 연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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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주1편이라 돈이 안되니 대충 잡아줍니다. 운임은 무조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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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떳다 비행기~날아라~날아라~

미레도레 미미미 레레레 미파솔~(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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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과 봄베이가 연결 됐으니 대망의 런던 지사 건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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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하면서 쇼핑을 다녔는데 세빌로우 거리라는 곳이 있군요

여기서 킹스맨이라는 양복점은 무기도 판다는데 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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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사, 사드리겠습니다!!

런던에서 쓸 비행기도 뽑아주시고요

턴을 종료합니다.

이제 1956년 7월입니다. 곧 전쟁이 터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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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루트를 위한 거점 1을 얻었습니다. 이제 뉴욕으로 뻗어 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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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잘했음 인사고과에 반영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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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런던 지사입니다. 이제 뉴욕으로 연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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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40만!

자유의 여신상이 바라보고 있는 맨하탄 그 거리!


JAY Z와 함께 합니다. 

IN New York New York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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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박진감 넘치는 대도시라니...차라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도시라고 하지 그랬어

상업레벨 50 관광레벨 46의 위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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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는건 그만하고 항로를 이어봅니다.

우호도가 높군요 슬롯을 늘려야겠네요. 경합항로도 없으니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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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저의 비행기가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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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발 카이로행 항로를 설정합니다. 다음에 전쟁 일어나면 항로 개설이 불가하기 때문에 먼저 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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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 저의 본사같군요.

이렇게 턴을 마무리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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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당시엔 멜버른이 수도였나??
궁금해서 호주에 대해 찾다보니 

호주를 점령할 당시 영국인들은 에보리진들을 심지어 인간이 아닌 오랑우탄 정도로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1688년 호주 북서부 해안을 탐사한바 있는 윌리엄 뎀피어는 "그 곳에는 사람과 비슷한 유인원들이 살고 있었다.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키우지도 않고 자연이 제공하는 먹이를 찾아 이곳 저곳으로 떠돌아다니는 자연의 기생충 같은 존재들이 있을 뿐이었다."라고 본국에 보고했습니다.

템피어의 보고서는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에게도 영향을 주어, 그가 인종간의 우열을 가리면서 백인을 가장 우수한 인종으로 분류한 반면 호주 애버리진족을 가장 열등한 종족으로 분류하게 만들었습니다.


 호주 원주민인 에보리진들은 1967년 이전에 시민권도 없었다고 하니 저에겐 현재 진행형이네요ㄷㄷ

 아무튼 이때는 영국의 식민지였습니다. 수도가 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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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고를 보니 확연한 차이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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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확장과 비행기 구입으로 수입을 극대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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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러고보니 아직 전쟁이 안 일어났네요 카이로에 슬롯 변경하러간 아저씨는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한 번 충성심을 확인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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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완생이 되어라








여기까지하게 되면 초반 공략은 거의 끝입니다.

초반에 자세한 설명을 위해 다시 플레이 하면서 찍었는데

이제부턴 전에 플레이 하면서 찍어 놓은걸로 바로바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는데 이제부턴 빠르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에 봐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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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묘하게 현시대에 적용되는 말이네요

이 얼 싼 쓰 하면서 사진 찍는 중국인들이 끊이지 않죠...

아무튼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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