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절말 오랜만에 오유를 하게되네요 ㅠㅠ 오랜만인 이유는 저는 대학생이되면 컴퓨터 하는데 부모님께 눈치를 별로 안봐도 된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우리집만 그런가..] 게다가 동생까지 컴터에 푹 빠져서 어머니께서 외장용 모뎀을 숨기셨습니다..[덜덜덜..] 결국 저는 스타 싱글플레이, 히어로즈3, 열혈 등을 하며 생을 이어가고[??]있었죠 그러던 도중 오늘 있던 일입니다 무슨 꿈을 꿨는데.. 아주 뭔가 중요한 꿈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는겁니다!!!! [크아악!!]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는데.. 제 방의 책장위를 보니까 갑자기 꿈이 떠오르는 겁니다.. 꿈의 내용인즉슨.. 제 책장위에는 대학에 올라와서 쓰고 있는 A4용지를 넣고다니는 그.. 뭐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그 지퍼 달리고 책이나 넣고 다니는거 있잖아요 거기에 모뎀이 들어있을 것 같은 생각이 막드는 거에요 꿈속에서 말이죠.. 이런 꿈이었는데 막상 책장위에 그것을 보니 꿈이 떠올라서 지퍼를 찌이익~ 하고 열었더니 아니 이럴수가!!!! 모뎀이 들어있던 것입니다 ㅠㅠ 그래서 지금 이렇게 오유에 글을 올리고 있는 것이지요 후후..아.. 컴터를 향한 저의 이 집념.. 정말 철없는 아이로군요 orz 인터넷 안되면 못산다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