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올리고 싶어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심고백 하려합니다
아파트 게시판에 보면 코칭과외 전문과외라고 붙여 있는걸 본적 있을겁니다
그리고 간혹 집전화나 핸드폰으로 동네에서 아이들 과외 수업하다보니 번호 받아논게 있어서 연락드렸다는 전화 받았을 겁니다
그리곤 말을 합니다. 직업으로 과외를 하고있다. 그래서 책임감 있다... 그리고 단순히 가르치는게 아니다.자기주도학습을 잡아주는
교습을 한다 플래너를 활용해서 학습플랜을 짜준다.대학생과외랑 다르다.
내가 팀장이다. 어머니가 그지역 가르치는 모든 선생님을 일일히 보기 힘드니 내가 대표로 방문해서 아이 성향을 볼꺼다.
성향이 제일 중요하다.좋은 대학다닌다고 좋은대학보내는거 아니다 우리는 코칭교육을 이수했다.성향이 맞아야 일대일 수업이
효과가 있다.나랑 맞으면 나랑 하겠지만 아니면 제일 잘 맞는 선생님이 올꺼다....우리는 정식회사다 카드도 된다
거의 거짓말입니다...과외팀장이라는 사람은 그지역에 거의 안살고 있습니다.이 회사는 서울부터 제주 까지 지점이 있습니다
사원만 천명입니다.그러니 서로 무한경쟁을 합니다...서울 경기 거의 모든 아파트에 전단을 붙이고 어디서 받은지 모르는 개인이름과
번호를 팀원에게 나눠주고 전화를 시킵니다....물론 내가사는 동네에 지점에서도 연락이 올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화하는 사람과 게시판 전단지에 있는 번호는 죄다 영업사원 입니다...서울지점일수도 있고 다른지점일수도 있죠
연락을 받아서 학부모와 약속을 잡고 방문합니다...아이 성향과 공부플랜 상담 목적이라하고
하지만 실은 어떻게든 과외시간과 과목을 추가하게 하고 전화 영어 중국어 회화를 추가하는게 목적입니다..
아이에 성적과 진로는 대충 감안하고 이러케 해야 본인 실적과 수당이 올라갑니다
본인은 스케줄이나 성향이 안맞아 수업 못하니 다른 선생이 갈꺼라고 합니다
그리곤 담날 회사가서 등록된 선생님 프로필만 보고 교사를 배치합니다...
얼굴도 모르고 교습법도 모른채고
이게 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