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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은 이번 기회를 전화 위복으로 삼아 더 높이 부상할지도 모릅니다.
게시물ID : tvent_1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라쿠용
추천 : 2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9 22:27:23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똥을싸도 사람들이 환호할 것이다.

엔디워홀이 했다고 하는 말인데,

어쨋거나 저쨌거나 현재 대중들의 관심을 꽤나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강용석도 대중 이미지 관리 전문가한테 조언을 받고

이 방법으로 ( 최효종 고소사건으로 네커티브이건 파지티브이건 어쨌든 이슈화에 성공했죠 ) 

현재 이미지를 세탁하고 각종 TV 예능, 교양 프로그램 등 섭외순위에서 꽤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후에 정치활동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대중의 지지를 받는 측면에서

굉장히 이득을 많이 볼 겁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강용석은 매우 뻔뻔했습니다.

대중들의 돌팔매질을 당연한 수순으로 여겨 

의연하게 시간이 가길 기다렸고 

예정대로 이슈메이커로 거듭나며  각종 프로그램 PD 들의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언행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 

대중을 조롱하는 듯한 고소사건의 전과 후..

하지만 이러한것들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TV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것은 '시청률' 이기 때문 이었습니다. 



맹기용도 똑같은 사례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강용석과 같이 뻔뻔하고 의연하게 시간이 가길 기다리면 됩니다.

당연히 예상한 대중들의 돌팔매쯤은 무시하고...


더군다나

맹기용은 현재 단순히 부정적 이미지로 이슈화 된 것 뿐만 아니라,

현재 대중 TV프로그램의 단골메뉴 이자 시대적 트렌드인

'요리' 라는 활동으로 이슈화 됐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유머만 하더래도 

맹기용이 만들었던 꽁치 샌드위치나 디저트 부터 과거

했던 요리들을 따라 만들어서 올리기도 하고 

토론을 하기도 합니다. 

희화화 하고 비꼬기 위해 올리기는 하지만

많은 추천수를 받아 베오베에 가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 대중들의 분노가 사그라들면

이미지 세탁에 들어가면 됩니다.

자중의 시간, 인고의 시간을 거쳐

진짜 대중의 입맛을 찾았다!

나 맹기용이다!!

5년쯤지나면 나이도 제법 30대 중반이되겠지요.



맹기용 씨의 향후 행보가 대중들 사이에서 백종원씨 정도의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고

대중적인 음식을 파는 프렌차이즈 사업이 계획이라면,

현재까지는 매우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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