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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하시는 분들 다 좋은데요.. 탄수화물 좀 그만 팹시다...
게시물ID : diet_102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별
추천 : 12
조회수 : 1386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6/10/19 20:04:51
얼마만큼 먹느냐가 중요한 거지, 탄수화물을 죄인 취급하지 말아요.
5대영양소 골고루. 충분히. 과하지 않게. 먹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서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아마도 탄수화물 패는 저탄고지분들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따위를 패시는 거 맞죠?
걔네들 영양균형 깨진 애들이에요. 필요 이상으로 당 첨가 됐고요.

한국인의 주식인 밥, 죄 없습니다.
현미잡곡을 먹는다면 건강에 더 없이 좋고요.
저는 나이 46세이고, 30대 중후반에 응급실 실려가 본적도 있는 사람인데, 
몇 년 전부터 저만의 식단을 찾았고, 건강은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밥 먹습니다.
사진 몇 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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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먹고 다이어트도 합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347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14058



늘 문제로 떠오르는게 성인병인데요..
제 생각엔 말이죠...
만성스트레스(고혈압과 복부비만)와 흡연 과음문화(설명 불필요)에 지방과 당을 1:1비율로 쑤셔넣은 음식들(렙틴호르몬 교란-과식유발), 대량생산을 위해 옥수수사료를 먹인 육류(오메가 비율이 틀어짐, 아마 그 외의 문제도 있을 거임), 과당을 쳐넣은 음료들(과당은 간을 거쳐 곧바로 체지방으로 직행) 따위가 모두 합쳐져 작용했을 거라 봅니다. 어느 한놈만 패서는 답이 안나올 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악랄한 놈은 만성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이 스트레스가 단것과 알코홀과 니코틴등에 중독 되도록 유도하니까요. 그것들이 몸에 들어올 때 짧게나마 행복호르몬을 분비하고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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