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가요편에서 박명수가 정준하한테 화내서 불편했다던 사람들이 겁나 많은데
만약에 당신들이 지금 당신들에게있어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고있는데 친한 사람이 그걸 도와주겠다고 했어요
근데 그 프로젝트발표하기 몇시간전까지 도와준다고 한사람이 자기가 맡은 부분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그상황에서 화를 안내는 사람이 있을까요??
똑같은거에요. 무대가 시작하기몇시간 전인데도 가사도 버벅거리고 안무도 못외었는데 화가 안나겠어요?
오히려 그상황에서 화를 안냈다면 명수형이 작곡하는거에 애정이 부족한걸로보일 수있을 정도의 상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