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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씨는 과연 미투운동의 가해자라고 불려야 하는가?
게시물ID : sisa_1028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아온일진매
추천 : 18/4
조회수 : 3668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8/03/09 04:07:34
일단 엄지영씨 사건으로 보자면 
15년전 다른 극단의 엄지영씨가 오달수씨에게 연기 지도를 요청하였고 오달수 씨는 얼굴이 팔릴까 당시 지내던 모텔로 가자고 함 오달수 씨가 편하게 하자고 씻고 오라며 옷에 손을대려 했으나 엄지영씨는 몸이아프다는 핑계로 거절을 하며 그냥나옴 이내용은 엄지영씨가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부분에서 15년전 다른극단의 무명의 오달수씨가 무슨 권력을 사용했는지? (과연 이부분에서  미투운동에 해당이 되는지?) 옷에 손을 대려 한건 당사자 입장에서 충분히 기분이 나쁠수도 있지만 거절의사를 밝히며 그냥나왔는데 (강제로 성추행및 성폭행 없음) 이게 15년뒤에도 울면서 평생 정신적 고통을 호소할일인지?
익명의 A양의 댓글은 처음에 25년전 바지에 손을 넣고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하였다고 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댓글삭제를 하였고 엄지영씨가 등장을하자  익명의 인터뷰로 여관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을 번복 
이부분은 A양이 신원을 밝히고 나와서  자신을 걸고  허위 과장없이 추가 인터뷰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익명의 댓글은 허위 과장의 남용 이있을수도 있으며 미투 운동이야말로  피해자가 당당히 나가 보호를 받으며 권력에 맞서는 운동이라 생각하는데 지금
미투운동은 익명의 제보로 피해사례가 계속 발생하듯이 익명제보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위인지 
확실히 판단을 내릴수가 없음
또한 오달수씨 사과문에서는 자기가 생각하는 a양 이맞다면 (애초에 25년전 a양이 익명의 a양이랑 동일인물인지도 확실하지 않음) 인터뷰 내용이 자신의 기억과는 조금 다르다고하며 (성추행및 성폭행 에 대해인정 안함) 자신은 연애 감정이었으며 덫에걸린 짐승이라는 표현을 쓰며 상처를 받았으면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함
신과함께 영화 찰영 막바지라서 입장표명이 늦었으며  강경대응 하겠다고 했지만 엄지영씨가 나오면서 (이때쯤 미투운동이 확산되고  추가피해자(엄지영)이 나왔다며 자극적 기사 제목과 언론 내용에 너도 나도 오달수씨 죽일놈으로 몰아감 ex) 오달수씨는 손을 안됐지만 jtbc 자막에는 과장하여 손을 됐다고 자막보도) 사과문 발표 후 영화 강제 하차(막상 엄지영씨 내용은 도덕적이라면 몰라도 법적으로는 문제없음 )  
위 내용만 봤을땐  오달수씨는 미투운동에 부작용에 해당하는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물론 익명의 인터뷰는 신원을 밝히고 추가인터뷰나 오달수씨가 입장표면을 제대로 해야 밝혀질일(사과문을 제대로 작성하여 성추행 인정 또는 무고죄 고소) 이겠지만 한명의 익명의 인터뷰로 
오달수씨가 이미 매장을 당한것에는 너무한 처사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25년전 증거도 없는일 부인하면서 무고죄로 신고 하면 그만인일인데도 사과문을 올렸으며
a양이 주장하는 상습적 성추행범이라면 왜 추가 피해자는 더 나오지 않는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오달수씨를 믿고 싶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고쳐줄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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