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넘었으니 어제 네요
어제부로 회사 계약이 종료 되었네요
6개월 뒤에 정직원으로 전환시켜주마
이 말만 듣고 어제 날짜로 6개월 이라 기대 했는데
퇴근 시간 다되어서
들은 한마디 가 계약종료 라고 수고했다네요
그래도 몇일 전에는 통보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당일날 퇴근직전 그 말을 들으니 황당해서 말 도 제대로 못하고
네 알겠습니다
이 말한마디 만 하고 나왔습니다
30 이 넘은 나이에 이게 머하는 짓 인지 제 자신이 답답하네요
본업이 아닌 다른 직종에서 일하던 거라 다른 직장 이야 다시 구해보면 되겠지만
회사에서 처우 를 이렇게 까지 해주나 하고 참 답답하네요
계약직 이니 실업급여 탈수 있으니 실업급여 신청 하라고 수고했다 이 말 한마디에 답답하기만 하네요
힘든내색 한마디 없이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제 자신이 부족 한가 봅니다
답답하고 한숨바게 안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