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보건의료정책위원이자 의료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신현호 변호사에 따르면, 경실련은 이날 메르스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메르스 감염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하는 집단소송을 추진하기로 하고 법리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