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했어야하는 중요한 업무를 잘 못해서, 고객과 약속한 일정을 맞추지 못하고 회사에 막심한 손해를 보게 했다고 치자. 구윈투수로 나선 옆 부서 팀장님이
"이야~ 김차장 욕 봤다! 일이 한 번씩 이래 커진다. 인자 우짜노?"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수습하려고 오신다.
여기서 부장님의 말씀을 '지금까지 너 잘 대처했다. 잘했다.' 라고 해석하고 까불다가는 회사생활 얼마 안 남았다고 봐야지.
진짜 잘 했으면 부장님이 "이야 니 대끼리네~" 하셨겠지. 알긋나 이 그지같은 찌라시들아!
Keiji Fukuda, Assistant Director-General of World Health Organisation (WHO)"We know that when new outbreaks, new viruses appear in any country, that these outbreaks often cause a tremendous amount of difficulty. So we again congratulate the government for making such strong efforts to deal with this si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