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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네임드화 친목 닉언죄를 보면서
게시물ID : freeboard_906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iguan
추천 : 0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10 12: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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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오프라인에서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해 닉언죄와 네임드화로 인한 친목으로 기존유저 소외가 이슈화됐었죠.
 
하지만 오유도 분명 자신의 닉네임이 있는데 부른다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닐뿐더러
 
필자도 눈팅만하다가 가입해버린 이유가 헤비업로더 (로시츠키의 EBS, 동물의피 등등)때문에 가입하게 된 걸 생각한다면
 
대다수의 유저가 눈팅으로 가볍게 즐기는 이상 큰 문제가 안될거 같아요.
 
 
 
다만 오프라인에서 봅시다, 연락처 알려주세요 (선행, 헌혈증 기부, 나눔 등 예외를 두고서)
 
이런글들은 안될거 같지만 넷상에서의 친목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가장 간단한건 뒤집어 생각해보면 됩니다.
 
닉언죄라고 하지만 익숙한 닉네임만 보면 나도모르게 글을 먼저 클릭해보게되고
 
그렇다고 네임드글만 보는것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오유를 접하게 해준 헤비업로더 덕에 활동을 조금씩 시작한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어요.
 
친목금지라고하지만 능력자에게 낙타낳다며 반응을 보이고 압도적인 메달이 달리는데 짤때문만이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친목질하면서 분란일으킨다고 하지만 분탕종자야 닉언죄 되던 안되던 똑같을거고 하물며 닉네임 전체를 비공개한다고해도 분탕은 계속될께 뻔해요
 
 
오유에서 많은 논쟁이 오가고 그 자체가 나쁘다고 보지않지만 닉네임을 언급하면 더 심해질지지 않을까 걱정하기는 하지만
 
오유에 부탁하고 싶은건 좀 유연해졌으면 좋겠어요.
 
운영자라쓰고 바보라는 그분이 그랬죠 "그만 좀 싸우세요"
 
오유는 너무 확고한 사람만 있는거같아요.
 
우리사는 일상에서 어찌 정답만이 있나요. 방법의 차이만 있을뿐이죠.
 
분탕종자에 대한 저격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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