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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뚱남이라....고민이많으신분들에게 추천해요.
게시물ID : fashion_161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디가아파요
추천 : 6
조회수 : 12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10 1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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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 2년정도된 사진입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


그냥 아직 발도나지 않은 오징어이지만....
패게에 첫글남기고 가장 자주오는이로서 글을보면 뚱남이라 고민을 많이 하시는 글들이 보여서 이렇게 용기내어 글써봅니다.

저는 185/100을 육박하는 몸매입니다.
거기에 상체쪽이 어마무시하게 발달했죠.;;

씨름과 태권도를 학교다닐때부터해서 그런지 살들또한 딴딴합니다.ㅠ.ㅠ

여튼 딴게 아니라 고민이 많으실텐데 참고하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저도 옷은 잘입는편은 아니지만 주위에서 옷못입다는 소리보단 나름 센스있게 입는다는 소리를 더듣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느낀건 우선 깔끔하게 입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머리스탈도 긴장발보단 좀 깔끔한 스탈로 제품쓰는게 좋고요.

어찌보면 굉장히 당연한 소리일수도 있겠네요.


그러니 옷고자라고 포기하지 마시고 자주 쇼핑몰검색도 해보시고 길가다가 이쁜옷을 발견하면 꼭 그 옷이름을 알아두세요.
그리고 검색창에 그옷이름앞에 '빅사이즈'를 붙여 검색을 생활화!!!
그럼 완전히 똑같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스탈은 꼭 있어요.
그리고 꼭 집에' 줄자'를 구비해놓으세요.
문방구에서 오백원인가 천원이가밖에안해요.
무조건 옷이쁘다고 큰사이즈로 사시지 마시고 줄자로 내가슴사이즈나 허벅지싸이즈를 창상 측정하시고 옷사실때 +-@ 생가하셔서 옷을 사세요.
이건 필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옷태가 안나요.

뚱뚱하다고 너무 튼옷만 입지 말아요..ㅠ.ㅠ
저도 한때 힙합바지랑 힙합티만 입더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농구져지나 특이아이템들 빼고는 다 집에서 입거나 버리게 되더군요.
그리너 자기 싸이즈정도는 필수오알고 옷테를 신경쓰세요.

참고로 전 옷살때 치수에서 +3정도는 보고사여.
특히 가슴싸이즈같은경우는 좀 신경써서 매번 옷주문하실때마다 측정하고 사시는게 좋아요.




이상 허접한 팁을 드렸는데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네요.
괸시리 패게의 멋쟁이들분 앞에서 주름질 한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여튼 뚱뚱하신분들 자신감을 같자고요.

두서없고 앞뒤없는 글을 보시면서 조금의 도움이라도 있길 바랍니다.


바람뻘뀨님의 아이디.jpg


출처 전에 설계질할때 옷차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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