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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29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pa
추천 : 0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3/10 19:26:11
너무사랑하고 좋아하고 아끼는사람이라
어쩔수없이 보내줘야한다는거..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
생각치도않게.. 하루만에 이렇게되서
마음정리조차안되는데
보내줘야하는거..너무 힘들어요
영업일하는데 .. 눈이너무 붓고 빨개서 일하기 힘드네요
난 죽을꺼같은데
힘든데
억지로 웃는가면 얼굴에 쓰고 사람상대하고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누구한테 얘기하기도 힘들고
술한잔같이할 친구들은 일하느라 바쁘고....
너무사랑하니까 보내주는거..겪어보신분은 제맘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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