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동안 눈팅만 하다가 오유 가입하려고 며칠을 기다린 호두엄마 입니다!
네. 털갈이 하면 마트봉지 4봉지는 채우는 이불솜 제조기 사모예드 맞습니다.
이제 딱 일년 반 됐어요. ㅋㅋ
얼마전 며느리를 들여서 손주 볼려고 한달이나 데리고 있었는데 실패해서 계숫기(계속 숫총각 기념) 으로 올립니다.
왜 실패 했는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왜냐하면 저희 개님도 나름 부끄러움도 타고 프라이버시도 있기는 개뿔 야 이쟈샤 거긴 입이야!! 입이라고!!! 몇번을 말해!!!!
아. 호두 입니다. 호구 아닙니다.(정색)
오자마자 난장판 만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화질 죄송)
목욕한 발
사모예드 목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실꺼에요....그냥 움직이는 솜이불빨래.........
목욕하고 샤워타월 훔쳐서 찢찢하는걸 서열1위(아빠)에게 걸려서 혼나는 중.
차 뒷자리에서 양쪽 문 번갈아 가면서 바람쐬다 (저희는 낭만자개라고 부름ㅋㅋ) 지치면 저렇게 콘솔 박스에서 잠들어요 ㅋ
절연테이프를 다 씹어놔서 열받아서 붙인 분노의 절연눈썹.
저러고 산책하러 나감!
해맑개jpg.
위에가 최근 사진이에요 ㅎㅎ
서열 1위(아빠)를 기다리면서 뛰놀다가 풀숲 그늘로 가서 태양을 피하는 사진입니다.
음... 마무리...어떡하지?
사모예드는 사랑 입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