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신종 보이스피싱.jpg
게시물ID : humordata_1613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번째냐옹이
추천 : 6
조회수 : 14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10 15:32:55
▲정부가 ‘메르스 핫라인’으로 공식 발표한 전국대표번호는 ‘043-719-7777’이다. ▲이 번호가 유료 전화번호인 것으로 확인됐다. ▲팩트올이 9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계속해서 이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메르스 핫라인’은 “죄송합니다. 지금은 이용량이 많아 연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란 멘트만 반복했다. ▲오전 내내 통화가 되지 않다가, 오후 12시 8분 극적으로 통화가 연결됐다. 그러나 이번에도 ‘기다려 달라’는 코멘트만 3분 30초 동안이나 반복되더니 자동으로 전화가 끊어지고 말았다. ‘안내’는 단 한마디도 듣지 못했는데 3분 30초만큼의 요금(378원)만 빠져나간 것이다.


는 창조경제
출처 끌량 새소게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00409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