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트럼프가 정실장에게 직접 발표 요청…
정실장, 전화로 문대통령 허락받아"  ---------------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트럼프대통령 
9일까지 정실장 만날 계획없었는데  
특사단이 웨스트윙에서 다른 관료들 
만나고있다는 소식 듣자  
바로 오벌오피스로(집무실) 불렀다함  

트럼프 기자실 안들르는데 
직접 행차해서 한국이 북한관련 
중대 발표 할것이라고 직접 분위기 까지 띄움 ㅋ  
예상치 못한 도람푸 방문과 
중대발표 예고에 기자단이 놀라서 
'북한과 관련된 애기냐' 라고 물어보니까 
도람푸 " 그 이상이다. 믿어도 좋다 ㅋㅋ"  
여튼 이거 발표 예고해주려구 
'취임후 최초로 기자실 찾음' 
미관계자는 "계획된 일이 아니었다" 며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 본인의 결정" 
트럼프가 원랜 백악관 기자실에서 
한국특사단이 회견하길 원했는데 
참모진이 '역사적인 뉴스'를 
외국 관료들도 접할수있도록 
웨스트윙 밖 차로로 장소를 옮겻다고 AP통신에서

"처음에는 4월 얘기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4월을 얘기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제안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우선 남북이 만나고 난 뒤 
그 다음에 북미가 만나는 게 좋겠다"고 말했고, 
이 의견을 트럼프 대통령이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