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외할머니 집에서 4개월된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왔습니다... 언니가 들어오면 조금싸고 엄마가 들어오면 조금 많이?..싸는데 저는 학교 끝나고 알바를 가서 아침6시부터 밤 11시까지 집에 없어서요... 저만보면 좋다고 달려오면서 오줌을 뿌리고 다녀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할머니는 매일 오줌만 싼다고 물도 주지말라고 욕하고 맨날 혼나고 안쓰러워서 가르치려고 하긴했는데 어떻게 가르쳐야 될지도 모르겠고 맨날 낌세가 보인다 싶으면 불쌍한 얼굴하고 듣지도 않고 불러도 잘 안와요ㅠㅠ... 어떻게 해야 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