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에 메르스 확진판정이 1명이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곰곰이 생각했는데...
월요일에 회사끝나고 잠깐 그 병원에 들렀던 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병원 안 까지 직접적으로 들어간 건 아니었고, 만날 사람이 있어서 병원 앞에서 만났습니다.
근데 얘기를 들으니 왠지 모를 찜찜함과 그 날 마스크를 안꼈던 게 기억이 나서요..
또..집에 가려면 이대목동병원근처를 반드시 지나가야하기도 하는데...
유난스러운 거 같기도 한데...메르스 자가격리기준이 따로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