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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yphers_102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의웃는피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30 12:49:11
저는 다무를 보면 참철대박 이런것 보다는
4전광 4전광 상태에서 시바와 영혼의 일기토를 뜨는
존멋개멋짱짱멋진 다무가 생각납니다
한참 밀리다가 필살 심안도로 와라! 타앗!!
시크하게 장작을 찔러넣어 죽이고 유유히 립을먹으러 가는 모습으로요
반면에 시바를 보면 다무와의 일기토 보다는
배트스웜 3인궁!! ㄷㄷㄷ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애들이 하필
루이스 다무 히카 티엔 벨져같은 평타괴물들이라
분노의 1평짤로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다가
눈물을 흘리며 킬힐로 도망가는 시바가 떠오르구요ㅋㅋㅋㅋㅋㅋ큐ㅜ
샬럿을 보면 역시 초보들에게 인기가 많다보니깐
뭔가 어설프고 상황판단이 안 좋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대표적으로 상황이 혹은 위치가 안 좋아서 트루퍼를 버리고 기방해야할 상황에서
탱커마저 후퇴핑을 찍으며 빼고 있는데
혼자 앞에 나가서 트루퍼 근처를 서성이다가
비구름을 그릴게요! 차앗! 왔다갔다 왔ㄷ갔다
든든해요! 촥~촥~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다가 트루퍼를 다 먹어가는 것을 확인한 적군탱커에게 물려서
게임이 터져버리는.....그런....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실제로 자주 있는 일들이긴 하지만ㅋㅋㅋ
유독 기억에 남아 그 캐릭터만 보면 떠오르는 장면들이 다들 하나씩은 있지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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