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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쇼트트랙 어두운 과거.
게시물ID : sports_102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ㅣㅏㅏ
추천 : 1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24 12:14:04

우리나라 쇼트트랙 어두운 과거. 
팀추월 봐서는 현재진행형이기도 한듯.
그리고 현 박세우 감독도 연류된 얘기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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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자팀 코치로 비전명규파인 송재근 코치가 부임되자 안현수는 전명규파 박세우 코치를 따라 여자팀에서 훈련받았다. 반면 비한체대파 여자 선수 진선유는 남자팀에서 훈련받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특히 2005년 11월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박세우 코치는 진선유를 제외한 여자선수들에게 “중국에게 져도 좋으니 나의 지도를 거부한 진선유를 막아라. 넘어져서라도 막아라. 실격당해도 좋다”라고 지시하고 선수들은 이를 실행했다. 이때 회의를 느낀 한 여자 선수는 비한체대파인 남자팀으로 이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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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185046 

저때 진선유는 덕분에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부진했고 빙엿이 규정을 변경해서 올림픽 자동선발에서 탈락하고 별도의 선발전에서 1위해서 올림픽에 출전해 1000M, 1500M,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3관왕하게 됩니다. (분노의 질주?)

그리고 회의를 느껴 남자팀으로 이전한 선수가 변천사고. 결국 배신자로 낙인 찍혀 왕따 당하고 선수생활 마감함.


빙엿이 개혁되어야 하는 이유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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