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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밥해먹기 - 14
게시물ID : cook_154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bicularis
추천 : 2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10 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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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쫄면해먹으려그랬는데
 
쫄볶이가 더 끌려서 쫄볶이 해먹었어요.
 
쫄면은 내일점심에 해먹어야겠어요.
 
 
 
 
 
IMG_1123 (Medium).JPG
 
언제나처럼 처음은 마늘을 손질해줍니다.
 
마늘4개를 꺼내서 대충씻고
 
양쪽 자르고
 
이번에는 칼면으로 체중을실어서 눌러줍니다.
 
돼지여서그런지 마늘이 확확 눌러져요. 하핳
 
 
 
IMG_1124 (Medium).JPG
 
그리고
 
칼위쪽 칼등면을 왼손으로잡고
 
오른손으로 손잡이잡고
 
훅훅후후후후훅 계속 다져줍니다.
 
마늘모아서 다지고
 
몇번만 반복해줍시다.
 
 
 
IMG_1125 (Medium).JPG
 
동시에 멸치랑 다시다넣고 육수도 끓여주세요.
 
 
 
IMG_1127 (Medium).JPG
 
마늘다진거 + 청양고추 하나 다져서 + 고춧가루1스푼 + 고추장2스푼 + 간장1스푼 + 설탕반스푼 + 물엿반스푼 정도를 넣어줍니다.
 
자취생이라 냄비가 하나라서 육수를 덜어주고
 
일단 물을 끓여서 어묵을 데쳐줍니다.
 
 
 
 
IMG_1130 (Medium).JPG
 
물올려두고 야채손질을 해줍니다.
 
양파, 배추, 깻잎을 대충 적당히 취향에맞게 썰어주세요.
 
공간이부족해서 여기 없는데 양배추도 살짝 썰어주세요.
 
떡도 씻어두고
 
어묵 데친걸 4등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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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살짝 꺼내서 볶다가
 
 
 
IMG_1133 (Medium).JPG
 
배추랑 양배추를 넣어줍니다.
 
 
 
IMG_1134 (Medium).JPG
 
배추랑 양배추가 살짝 볶아지면
 
양파 떡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IMG_1135 (Medium).JPG
 
그리고 그냥 볶습니다.
 
사실 육수없이 이대로 볶아도 맛있어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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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를 넣어줍니다.
 
 
IMG_1138.gif
 
적당히 잘 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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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141 (Medium).JPG
 
쫄면을 넣어줍니다.
 
국물이 다 사라진데다가
 
이것저것 너무많아선지 조금 밍밍했어요 ㅠㅠ
 
다음부턴 넣는 양을 줄이거나 양념을 더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쫄면을 적당히 삶은다음에 넣었어야하려나요? ..
 
 
 
IMG_1142 (Medium).JPG
 
그래도 먹습니다.
 
쫄볶이는 쫄볶이니까요.
 
 
 
오늘도 점심저녁 둘다 집에서먹었어요!
 
내일은 쫄면 해먹어야겠..죠?
 
쫄면이 50% 붙어있어서 사왔더니 무슨 4인분......................................................
 
쫄면 3.5인분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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