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교생 선생님 된다 연합뉴스 | 고동욱 | 입력 2012.03.07 11:06 | 수정 2012.03.07 11:20 | 네티즌 의견 보기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올 봄에 교생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의 한 관계자는 "김연아가 5월 중에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서 교생 실습을 하기로 했다"고 7일 전했다.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09학번으로 올해 4학년이 되는 김연아는 졸업하기 전에 한 차례 4주 동안의 교직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고려대는 5학기 이상 등록한 학부생에게 교생 실습 자격을 준다. 실습을 나갈 학교는 학생이 직접 고를 수도 있고, 대학 쪽에서 배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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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어느 학교에서 체육 선생님으로 나설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중략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학교 쪽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곧 세부적인 일정을 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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