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동안 철저히 가면속에서 이중인격의 행동을 하였습니다
자신만의 즐거움(?)은 반대로 많은 이들에게 고통과 수치를 안겨주었습니다
수년간 수많은 이들이 고통과 수치로 어떤이는 죽고싶은 생각도 하였을것입니다
하지만 어느날 세상이 변했습니다
me too 로 많은 피해자는 다시 한번 고통속에서 가해자를 공개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즐거움(?)을 즐기던 그의 과거는 이제 스스로 부끄러움과 쪽팔림과 수치스러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당연히 그 부끄러움과 쪽팔림과 수치스러움을 죄과로 인정하고 사과와 법적인 벌을 받으면 되었습니다
그동안 겪었을 피해자들의 고통은 인식하지 못하였으면서 이제 그 죄과로 돌아온
스스로와 가족과 지인과 주위에 대한 부끄러움과 쪽팔림과 수치스러움을 견딜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 누구도 그에게 자살을 강요하지도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스스로 부끄러움과 쪽팔림과 수치스러움을 대신하여 자신이 선택하였을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