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시라고도 할 수 있고 한 사람의 '실력' 을 평가해보는 잣대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남 까는데는 쓰지 마시고 내 오버워치능력시험평가, 오능시험 성적표로 보심이 좋을듯 ㅎ
여러 항목이 있지만 배틀태그 검색으로 제일 먼저 뜨는 항목은 누적점수로 매긴 순위이죠. 이거야 개인차는 있어도 레벨이 높으면 높은 순위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누군가는 이걸 PI(Pyein Index:폐인지수)로 볼 뿐 별다른 의미 부여는 안 하더군요.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킬뎃을 보시는 분도 많으신데, 오버워치가 킬 잘한다고 이기는 게임입디까?ㅋ 물론 딜러군들 영웅에게는 의미가 크겠지만 전체 지표로 보기엔 2프로 부족할 듯...
그 다음엔 승률을 보는데... 사실 블쟈가 밸런싱을 그나마 잘 잡아 놔서 그런지 같은 캐릭터라면 승률이 별 차이가 안 나 보이더군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한 팀에서 1/6이라 변수가 없지 않다고 봐요.
그래서 그나마 봐야할 것은 아마도... 분당 평균 점수가 아닐까 합니다. 현재는 12시간 이상 플레이 하지 않으면 안 나오던데요... 총 플레이 시간 뿐 아니라 캐릭별로 보고 싶으면 그 캐릭으로도 12시간 이상 해야 하더군요.
모든 영웅을 포함한 분당 평균 점수보다도, 각 캐릭별로 분당평균점수를 보고 그걸로 순위를 매기는 게 내 실력의 척도가 될 것 같아요(물론 보시려면 한 캐릭으로 12시간 이상 플레이를...) 왜냐하면 영웅에 따라서 점수를 모으기 쉬운 영웅이 있고 안 그런 영웅이 있으니까요. 차후 영웅에 따른 점수 획득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게 되면 그 때 부터는 전 영웅 분당평균점수로 랭크를 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