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폭스스포츠’는 9월17일(이하 한국시간) “강정호(28)가 루키로서 피츠버그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폭스스포츠는 “국제 FA 계약을 맺으려고 할 때 그 과정은 더욱 의심을 받는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요안 몬카다와 3,150만 달러(한화 약 368억5,500만 원)를 체결했고 LA 다저스는 헥터 올리베라를 위해 6년 6,250만 달러(한화 약 731억2,500만 원)를 지불했다. 그러나 몬카다는 빅리그에서 경기하지 못 하고 있고 올리베라는 애틀랜타로 트레이드 됐다”고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