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샤워실에서..제 생필품을 다 훔쳐 쓰네요..샴푸는 사 온지
2주도 안 되서 동 났고..치약도 1주일만에 몸뚱아리만 간당간당 하고
비누는 한 달새 3개째..쓰는 중이네요..세제는 벌써 반통 날라감...-_-;;;
(세제는 가져 온 지 1주일 지남..;;;)
아우 씨ㅍ..짜증나 죽겠는데..범인을 잡을길이 안 보이네요..
골탕을 먹일 방법 없나요..?? 아님 잡을 방법 이라도..
얘기하고 쓰면 기분이라도 덜 나쁜데..
처음엔 제가 많이 쓰는 줄 알았는데..허허허..
세제양을 보니까..확실히 훔쳐 쓰는게 띄더라구요...
씻는 시간이 달라서 확인도 잘 안 되네요..-_-;;;
내 딴엔 샴푸통에 본드 같은거 넣어 버리고 치약통엔
시큼시큼한 뭐 이런거 넣고 세제통에는 염색이 확~~!!(그런건 없겠죠..;;)
되는 그런거 넣어서라도 잡고 싶은데..아우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