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거나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겠죠...
특히 이런 자살 사건으로 인해 어딘가에서 웃고 있을 가해자들의 미소가 떠올라 섬찟합니다...
그들은 하루 빨리 미투 운동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길 바라고 있었을 것이고 그로인해 미투 운동이 주춤하길 바라고 있었을 겁니다
그렇게 그들의 바람대로 미투 운동에 대한 반감이 번지고 있는듯 보이는군요...
사실 유명인들은 자신들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길 바랬다면 도덕적인 흠도 그만큼 널리 알려지기에 철저히 자신을 다스릴줄 알고 관리해야 한다는것은 상식일 것입니다
헌데 자기 관리도 제대로 못해 피해자를 발생시켰고 널리 알려진 사람인만큼 많은 사람들의 비난이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 오는 겁니다
오늘 자살한 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한거 보고 숨죽이고 있던 가해자 그들이 바라고 있을 모습들인거 같아 착찹하군요...
어쨌든 죽음은 슬픈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